담쟁아 너는 어떠니?
어떤 기분이니?
한 잎 한 잎 만들며
차츰 차츰 위로
향해가는 너의 느린 걸음
아무도 눈치채지 못하는 담벽에서
이렇게 긴 흔적을 남기는 시간들
너는 어떠니?
곁의 다른 담쟁이들과 달리
혼자 열심인 너를 보니
대단하단 생각도 들고
힘들겠단 생각도 든다.
넌 요즘 어떠니?
난 요즘 힘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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